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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 전도주’ 상장 한 달 만에 8% 급락…IPO 대어에 무슨 일

미국 지열 발전주 (FERVO ENERGY COMPANY: FRVO)가 나스닥에서 8.56% 급락해 29.05달러에 마감했다.

Geothermal Energy

시가총액은 약 83억 달러, 약 11.7조원 수준으로 내려앉았고, 하루 새 약 6억5700만 달러, 약 0.9조원이 증발했다.

거래량은 455만 주를 넘기며 수급 불안을 드러냈다.

이 회사는 5월 미국 증시에서 약 22억 달러를 조달한 대형 IPO로 상장한 뒤, 6월 22일 첫 분기 실적 발표에서 구글과의 3기가와트 규모 프레임워크 계약과 6백58메가와트 전력 판매 계약, 연말 가동 예정인 케이프 스테이션 프로젝트 계획을 내놓은 상태다.

Fervo Energy는 2017년 설립된 미국 휴스턴 기반 차세대 지열 발전사로, 수평 시추 등 석유와 가스 산업의 기술을 응용한 증강형 지열 시스템으로 24시간 탄소 제로 전력 공급을 노린다.

구글와 셸, 일본 미쓰이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하며 네바다 프로젝트 레드와 유타 케이프 스테이션 등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상업용 지열 발전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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