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오픈AI 27조원 딜’ AI 칩 업체, IPO 뒤 첫 실적·임원 대량 매도 공시

(Cerebras Systems Inc.: CBRS)은 6월 23일 발표한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1억9,34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약 94퍼센트 성장했고, 750메가와트 규모 인퍼런스 컴퓨트 공급에 따른 오픈AI와의 200억 달러 이상 약 27조 원 규모 다년 계약과 AWS와의 글로벌 클라우드 파트너십, 약 64억 달러 약 9조 원 규모 IPO와 10억 달러 시리즈 H, 오픈AI로부터의 10억 달러 운전자본 대출, 8억5,000만 달러 신용한도 등으로 재무 여력을 크게 확대한 가운데 여전히 소폭의 GAAP 기준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AI Infrastructure

6월 25~26일 공시에 따르면 최고운영책임자 디라즈 말릭은 주당 약 161~188달러 구간에서 A주 3만6,000여 주를 여러 차례에 걸쳐 장내 매도해 직접 보유하던 A주 지분을 모두 처분했고, 6월 30일에는 B주 1만 주를 A주로 전환한 뒤 주당 약 206.51달러에 1만 주를 추가 매도하면서도 이후 A주 67만9,696주 보유로 공시됐다.

이 회사는 5월 나스닥에 상장해 약 64억 달러 약 9조 원을 조달한 뒤 첫 분기 실적을 내놓았으며, 매출과 성장 가이던스는 제시했지만 연간 조정 총마진을 38~41퍼센트로 제시해 1분기 47퍼센트보다 낮출 것이라고 밝히면서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두 자릿수 비율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상태다.

세레브라스는 초대형 웨이퍼 스케일 엔진 기반 AI 가속기와 AI 슈퍼컴퓨터 시스템, 클라우드 인퍼런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AI 인프라 기업으로, 엔비디아 등과 함께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칩 시장에서 수요 증가의 수혜를 노리는 업체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
‘오픈AI 27조원 딜’ AI 칩 업체, IPO 뒤 첫 실적·임원 대량 매도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