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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 변동장 속 '넷플릭스' 임원, 40억 원대 스톡옵션 행사 후 전량 매도

(Netflix Inc.: NFLX)는 6월 17일 내부자 Bradford L. Smith가 장기 비적격 스톡옵션을 행사해 보통주 3만5,990주를 취득한 뒤, 같은 날 Rule 10b5-1 매매 계획에 따라 전량을 주당 약 77~78달러에 매도해 약 280만 달러, 약 40억 원 규모의 옵션 이익을 현금화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 이후 Smith의 직접 보유 주식은 7만9,690주로 보고됐다. 7월 1일에는 이사 Jay C. Hoag와 Ann Mather가 각각 842주 규모의 비적격 스톡옵션을 새로 부여받았으며, 행사가 74.19달러, 만기 2036년 7월 1일 기준 1인당 약 6만2천 달러, 약 9천만 원 상당의 권리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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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주가는 인수·합병설 관련 혼선을 둘러싼 정정 보도 이후 반등에 나서 7월 2일 미국 장 초반 기준 약 77달러 선에서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웰스파고는 이날 투자의견을 ‘이퀄 웨이트’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 105달러를 제시했다. 넷플릭스는 2분기 실적을 7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으로, 최근 주가 급락 이후 광고 사업과 가입자 성장 전망을 둘러싼 평가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엇갈리고 있다.

넷플릭스는 1997년 설립된 미국의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으로, 오리지널 콘텐츠와 구독 모델을 앞세워 전 세계 수억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업계 선도 업체다. 최근에는 광고 요금제, 대규모 자사주 매입, 실시간 스포츠 중계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고 있어, 주요 임원과 이사진의 지분 변동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린 상태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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