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CEO·COO, 수십억 원대 RSU·PSU 장기 인센티브 받았다
(Microchip Technology Incorporated: MCHP)는 6월 4일 리처드 J. 시몬식 COO가 신탁을 통해 보유하던 보통주 일부 약 4만 8천 달러 수준의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해 약 48만 7천 달러, 약 7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했으며, 간접 보유 지분은 여전히 약 1,273만 달러, 약 180억 원 가치로 남아 있다.
7월 1일에는 시몬식 COO가 약 3천 주대 RSU와 PSU를 새로 부여받아 2029년까지의 비 GAAP 영업이익률와 재직 기간 충족을 조건으로 2030년 8월 15일에 베스팅되는 장기 성과연동 보상 패키지를 확보했다.
같은 날 스티브 상기 사장 겸 CEO 겸 이사회 의장도 1만 4천여 주 RSU와 2만 1천여 주 PSU 등 수백만 달러, 수십억 원대의 주식 기반 보상을 추가로 부여받았으며, 이는 약 941만 주에 이르는 간접 보통주 지분 위에 더해지는 파생형 지분 보상이다.
최근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주가는 AI 수요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황 기대와 변동성이 교차하는 가운데, 7월 1일 캔터 피츠제럴드는 AI 주도 반도체 업사이클과 공급능력 제약을 이유로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또한 6월 말에는 러셀 지수 재분류에서 가치 지수에서 성장 지수로 이동하고, 동시에 우주·방산용 방사선 내성 클록 칩 DSA504RT를 발표하는 등 지수 편입과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의 변화도 있었다.
(Microchip Technology Incorporated: MCHP)는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에 본사를 둔 반도체 기업으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아날로그·혼합신호 칩, 연결 솔루션 등 임베디드 제어용 반도체를 전 세계 자동차, 산업, 데이터센터·통신 장비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나스닥에 상장된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460억 달러, 약 60조 원 수준으로, 최근에는 에지 AI, 데이터센터, 전기차용 전력·연결 솔루션을 핵심 성장 축으로 내세우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