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강자 주가 6% 급등…하루 새 시총 6조 원 불어났다
(PACCAR INC: PCAR) 주가는 7월 6일 나스닥에서 6.38% 오른 127.12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669억 달러, 한화 약 87조 원 수준으로 불어나며, 하루 새 약 46억 달러, 한화 약 6조 원이 추가로 증발이 아닌 증가했다. 거래량은 약 310만 주로, 단기 모멘텀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된 모습이다.
최근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파카는 매출 67억 달러 이상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당시에는 주가가 오히려 조정을 받았고 투자자들은 경기 둔화와 마진 압박을 주시해 왔다. 현재 시장은 7월 28일로 예상되는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향후 연간 이익 성장률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에 베팅하는 분위기다.
파카는 미국 워싱턴주 벨뷰에 본사를 둔 상용·대형 트럭 제조사로, 켄워스와 피터빌트, DAF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3위급 업체다. 1905년 설립된 태평양 자동차·주조 회사에서 출발해 현재는 피곳 일가가 이끌어온 장수 기업으로, 전 세계 트럭 사이클과 북미 물류·건설 경기의 바로미터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