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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미안 대토지주 ‘TPL’ 대주주, 5조대 지분 유지하며 추가 매수

Texas Pacific Land Corp(Company Name: TPL)의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관 Horizon Kinetics Asset Management가 6월 15일과 29일 공개시장 매수를 통해 일부 지분을 추가 매입했으며, 공시 기준 직접 보유 지분 가치는 약 12억~14억 달러, 원화로 약 1조 7천억~2조 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Land Resource Management

같은 시기 6월 5일과 8일에는 최고재무책임자 Chris Steddum이 사전 수립된 10b5-1 매매 계획에 따라 주가 400달러 안팎에서 보유 주식 일부를 매도해 약 160만 달러, 원화로 약 22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고, 이후 직접 보유 지분 가치는 약 460만 달러, 원화로 약 640억 원 수준으로 줄었다.

Steddum CFO는 동시에 수천 주 규모의 RSU를 보유하고 있어 2027년부터 2029년 사이에 추가로 주식이 베스팅될 예정이라는 점도 공시됐다.

회사는 6월 23일 쉐브론과 텍사스 대형 전력 프로젝트를 위한 토지 및 수자원 솔루션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는 등, 퍼미안 분지 내 에너지 인프라 관련 사업을 확대 중이다. 또 5월 6일 공시된 1분기 실적에서는 매출 2억 3,680만 달러, 원화로 약 3,300억 원 수준의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5월 이후 Horizon Kinetics 등 10% 이상 대주주의 소규모 추가 매수 공시가 이어지면서, 동 기관이 TPL에서 보유한 경제적 지분은 약 41억 달러, 원화로 약 5조 7천억 원 규모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13D 수정 신고서에서 나타난다.

Texas Pacific Land Corp는 미국 텍사스주 퍼미안 분지에 약 87만 에이커의 토지를 보유한 대형 토지·로열티 기업으로, 석유·가스 로열티와 토지 임대, 송유관·전력망 사용료, 수자원 서비스 등에서 수익을 올리고 있다.

Horizon Kinetics Asset Management는 뉴욕에 본사를 둔 자산운용사로 TPL 최대 주주 중 하나이며, 이번 일련의 공시는 에너지 로열티 및 토지 자산에 대한 장기 노출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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